솔직히 전 피부에 관심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28살이 이후 급격하게 넓어진 모공과 함께 트러블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불안함과 욕심에 제 피부 타입과는 상관없이 비싼 화장품에 폼클렌징,오일 사용했으나 호전은 커녕 더 심해져습니

다.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우선 피부샵에 등록하고마사지 받은 첫날에 원장님왈 세안을 하는거냐고? 피지가 장

난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폼클렌징 사용하고 나면 얼굴이 화끈거려서 고민하던 시점에 이런 이야기 듣고나니

충격이였습니다. 오랜검색끝에 소바솝에 홍삼비누를 구입했습니다

 일주일 정도는 얼굴이 불긋불긋 거리고 따끔했지만 그 이후론 얼굴톤이 환해졌습니다.

물론 피부샵에 다닌 덕분도 있지만 피부샵 원장님께서도 얼굴 피지 줄어든다고 하시고 우선 환해지는 피부

느끼수 있고 정말 강추합니다.

약간 비싼감도 있지만 돈 값을 제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