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누가 왔어요 매우 신납니다.
서비스 비누 룰루랄라 (소바 언니 알러뷰 쏘 머취)
비누를 일일히 신문지로 곱게 싸고, 뽁뽁이는 열심히 터뜨.......
이야기 쉼터에다 글을 썼지만 후기를 안 쓰니 뭐 이런 찝찝함.. 그래서 후기 쓰러 다시 왔어요
지금은 예전에 서비스로 주신 백봉령 비누를 쓰고 있는데
요고요고~ 괜찮타~
예전같았으면 그래도 붉은기 좀 감추겠다고 파운데이션까지 발랐는데요
요새는 그냥 가볍게 비비만 하고 다녀요
확실히 화장 잘 먹습니다. 잘 지워지지도 않구요. (화장이)
가볍게 칠하니 또 화장 지울 때도 비누로 쓱싹 반짝반짝 눈이 부셔~ 뭐 이정도?
친구랑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친구가 물어보더라구요 비누 어디 쓰냐고
그래서 가볍게 홍보 좀 해주시고 자기도 살거랍니다 히히
그래서 제가 당부 좀 했습죠, 너 나 비누 초기에 썼을 때 내 피부 알지? 혹 그게 두려워
쓰다가 안 쓰면 죽는다.. 뭐.. 이러니 친구가 내가 널 봤기 때문에 쓸거라고 합니다..
저는 산 증인이죠.. 우하하하하
아.. 더 쓰고 싶지만 약속이 있어서.. 얼른 준비를 하고
나중에 새로운 비누들 쓰고 후기 남기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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