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5개를 구매하고, 한개를 사은으로 받아서 세개는 엄마 생일 선물로 드리고
나머지 세개는 제가 썼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맥반석, 녹차, 해초를 썼어요.
지금은 해초를 쓰고 있는데...
맥반석과 녹차는 나쁘진 않은데 그닥 좋지도 안았 던 듯 하네요.. ㅜㅜ 흑흑.
사실 맥반석을 첨에 쓸때는 조금씩 코의 각질도 벗겨 지는 듯 했는데
중간에 한.. 삼일동안 다른 곳으로 휴가를 가는 바람에 못썼는데...
그바람에 제자리로 되돌아온 피부...ㅜㅜㅜ
그 이후로 녹차를 다썼지만 그닥 눈에 띄는 효과는 보지 못했답니다.
아마도 꾸준히 못써서 그랬나봐요.
아, 그리고 녹차는저한테 좀 독했.. 어요. 피부에 그렇단게 아니라.. 뭔가.. 코가 자꾸 시린 느낌?
거품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코에 거품이 들어 간듯 시렸어요,.
근데 제가 엄마한테 드린 백감장비누를 한번 딱 써봣는데(엄마랑 떨어져 살거든요)
근데 그때 느낌이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백감장 비누를 한 번 사 볼까해요.
맞는 비누가 있고 안맞는 비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구매하면서 한번 찾아 보려구요.
해초비누는 아직 쓴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느낌 괜찮네요!
요즘 열두시 한시 이렇게 일어나다가..;; 그나마 열시, 여덟시반 이렇게 일어나면서 생활 리듬 잡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입가에 막 뭐가 나네요..ㅜㅜ 그렇게 일어나는 시간이 해초비누 쓴 시기랑 딱 맞는데...
이게 피곤해서 그런건지.. 입가에 뭐가 나면 장이 안좋다던데..;; 모르겠어요.ㅋㅋ
그래도 해초비누가 세개중에 제일 저한테 잘 맞는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한테 맞는 비누가 분명 이 중에 있을테니
그걸 발견할때까지 긍정적인 기분으로 세안하시길!
저한테 꼭 맞는 비누를 찾아서, 도자기 피부로 돌아올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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