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치료를 위해 병원창구에 접수한뒤 간호사가 부르는 짬을 틈타 열람된
책을 뒤적이다 어느 환경 운동가가 쓴(합성세제보다 비누가 좋은 이유)글을
읽고 몇자 적어본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항상 접하고 당연하게 사용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합성계면활성제가 바로 그것이다.
* 세탁할 때 사용하는 합성세제에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데 손에 묻으면
손이 거칠어 지고 피부 습진이 생긴다.
빨래한 옷에도 미세하게 남아 우리 피부속에 스며들어 세포를 파괴시킨다.
* 머리감는 샴푸나 린스에도 들어가는데 두피와 머리카락 때를 씻어 내며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데 이것은 보이지 않는 피부 파괴라 할수있다.
* 치약 속 세제도 혀와 입 점막을 통해 몸으로 들어와 세포들을 녹인다
* 그릇을 씻는 설거지용 주방세제도 그릇속에 소량 남아 끓여도 끓여도
사라지지 않고 음식물을 담아먹는 밥이나 반찬 등에 묻어 우리몸 안으로
들어온다.
위에 열거한것 외에도 무심코 사용하고 버리는 빨래한물,양치질물,머리감은물,
설겆이한물.빨래헹굴때 넣는 섬유유연제,청소용락스,변기세정제등의 합성세제
가 지하수로 흘러들어 물을 정화시키는 박테리아를 살지 못하게 한다.
지하수에 더러운 거품들이 합성세제로 인해 생겼으며 이것은 바다로 까지
흘러들어 작은물고기가 살수 없게 만들며 생물간의 균형을 깨뜨린다.
이렇듯 합성계면활성제와 같이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 몸과 환경을 깨끗하게
해주는 천연제품을 사용하자.
무공해 화장품이라든가 무공해 천연비누가 그것이다. 냄새 제거제로는 식초를
사용해도 된다고한다.
천연제품들은 우리몸을 건강하고 맑게 할뿐만 아니라 자연환경까지 깨끗하게 만든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내가 버린 물이 다시 내게 돌아와 그물을 먹게된다.
보통 일반인들은 천연비누라고 하면 피부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만 쓰는 약비누
라고 알고 있다. 나도 천연비누를 알기 전 까진 합성세제 제품을 사용했으니...
안쓰는 스타킹 안에 비눗조각 넣어서 같이 빨아야
가장 안전해요
'거품세안망 버블링'사용해서 내면 아주 잘나요
인터넷에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