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규칙적인 운동
* 뇌를 건강하고 젊게 만드는 비결은 유산소 운동 이다.
(캐나다 토론토의 노인병 치료 센터 신경정신과 전문의 도널드 스터스 박사)
*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할 것을 권하면서, 두 가지 운동을 병행했을 때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서 밝혀졌다. 나이를 먹으면서 뉴런과 시냅스의 조직 (뇌세포를 연결하는
조직)을 잃게 된다. 그런데 운동이 뇌의 모세혈관을 많이 만들어서 혈액 공급양을 늘리고 영양소와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한다.(미국 워싱턴 대학 심리학교수 마크 맥대니얼 박사)
* 유산소 운동이 늙어가는 인간의 뇌 조직 손실을 줄여줄 뿐만아니라 심장병, 비만, 당뇨병 등 나이를
먹으면서 뇌에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있는 다른 질병들을 예방해준다는 것이다.
2.올바른 식습관
*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뇌의 신경세포를 파괴한다)를
무력화시켜 뇌 건강에도 좋다. 황산화 물질은 색깔있는 과일과 채소 그리고 콩, 정제하지 않은 곡물,
견과류, 양념에 들어있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종합적인 영양섭취다. 현대에 걸리기 쉬운 질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을 해야 한다.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등은 뇌에 해를 끼친다 (토론토대학 노인병학자인 캐롤 그린우드 박사)
3.뇌기능 강화훈련
* 우리 뇌는 30세부터 자연히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두뇌를
똑똑하고 젊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우리 뇌는 배우는 기계다. 올바르게
사용하면 뇌가 더 젊어지도록 훈련 시킬 수 있다. 필요한 것은 집요한 반복훈련이다.
(캘리포니아 대학 신경과학자 마이클 머제니치 박사)
4.마음을 편하게 하기
* 뇌에 어려운 일을 시키는 것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뇌세포에 좋지 않다. 스트레스는 학습과 기억 같은 인지과정을 방해 해 결국 삶의 질을 떨어 뜨린다.
(워싱턴대학 김진선 박사)
*해마는 기억을 형성하는 중추인데 만성 스트레스는 그 기능을 해친다고 한다.
* 요가와 명상 같은 조용한 행동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5.충분한 수면
* 마음의 안정시키는 최상의 활동은 수면이다.
* 창조적 해결책은 꾸준한 연구를 한 후 충분한 휴식 끝에 탄생한다.
6.웃음
* 유머는 기분을 좋게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뇌부위를 자극한다.
* 웃음은 뇌를 즐겁게 해준다.
7.나이와 친해지기
* 나이가 들 수록 지혜가 쌓인다.
* 수백만 가지의 체계화된 장면과 사실이 기록되면 이 많은 정보를 잘 종합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머제니치 박사)
* 나이든 사람은 문제를 잘 풀고 현명해지는 이유는, 젊은 사람보다는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뇌에 더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밖의 방법들
* 담배를 피우지 말라. 흡연은 기억력 손상의 원인이 되는 뇌졸증과 고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 술은 적당히 마셔라. 알코올의 과잉섭취는 신경세포에 독이 되며 코르사코프증후군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코르사코프증후군은 갑자기 기억을 잃어버리는 병이다. 음주 후 테이프가 끊어지는
경험은 뇌에 위험 신호이다.
* 사교적이 되라. 사교적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최상의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사람 접촉이 적은
사람은 인지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 머리를 조심하라. 머리부상은 기억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ㅡ 리더스 다이제스트 발췌 ㅡ
되었습니다 소바비누 항상 잘 쓰고 있어용~ 감사해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