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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외선 차단제 오해와 진실
작성자 소바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11-2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02

 바야흐로 봄, 겨우내 피부관리에 무심했던 사람도 새삼 자외선차단제를 챙기게되는 계절이다.
오죽하면 봄볕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엔 딸 내보낸다는 말이 있듯이, 따가운 봄볕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파장은 크다. 그런데, 자외선차단제를 외출 전에 바른다고 다 좋을까? 뻔한 만큼 오해도 많은
자외선차단제, 기초상식부터 점검하자.

 

■ SPF보다 PA를 챙겨라

제품 구입시 가장 중요한 것이 SPF는 물론 PA 지수를 확인하는 것이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A, B, C로 나뉘는데 이중 피부손상을 가져오는 것은 자외선 A와 B, SPF로 표시되는 자외선차단지수는
피부 표피에 작용해 홍반과 물집을 일으키는 자외선B를 PA는 생활자외선으로 불리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정도를 표시한다. 그런데 거친 피부결이나 주름, 처짐 등 피부노화의 주범은 자외선A이다.
자외선 파장이 길어서 피부속 진피까지 작용, 피부탄력을 담당하는 엘라스틴 조직을 느슨하게 만들어
탄력을 저하시키고 멜라닌 색소를 생성해 색소침착을 일으킨다. PA는 '+'가 3개인 것이 가장 차단 효과가 크다.

 


■ SPF가 높을 수록 효과가 좋다?

차단지수는 차단하는 시간과 정도를 반영하지만 치수가 높다고 해서 오래 효과가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SPF가 20이면 자외선 B를 95%까지, 50이면 97%를 차단하니 차단량은 겨우 2% 늘어나는 정도. 지수를

올리려면 화학물질이 복합적으로 더 추가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 평상시에는 SPF지수 20 내외가 무난하다.

 


■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다?

화상 입기 딱 좋다. 자외선차단제의 기능은 말 그대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적 기능 그러나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제품은 색조화장을 잘 받도록 하는 성분에 차단기능을 부가적으로 첨가한 것에

그친다. 겸용제품을 사용하더라도 기초 화장 마지막에 꼭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ㅡ 난 사랑이라 말하지 않으련다 블로그 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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