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의 없는 글 정말 죄송합니다
거의 삼개월 다 채워가네요..
초반에 정말 신기신기 해서..
후기를 냅다 올렸었는데
중 간 에 더 난 거 에 요
'어머 어떡하지 이거 왜이래'
이랬었는데.. 쓰다가 안써서 났었던거같아요
설때 시골을 갔을 때 실수로 소바비누를
안가지고 갔더니.. 얼굴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_' (타는마음)
설연휴 끝나고 9시간동안 차를 탄 끝에
집으로 돌아와 바로 어성초 비누로 씻고
활동을 했는데.. 밤에 보니까 여드름의 ½는
다 없어져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
다음날 또 세안을 하고 거울을 보니..
남아 있는 여드름의 ⅓ 이 또 없어져서
기쁜 마음에 날뛰고 하다가
또 다음날 보니..
여드름이 인제 거의 없는거에요 (기쁨)
정말.. 정말
너무 행복해요 .. 소바솝덕분에
소바솝비누산거.. 하나도 후회안해요 ^^
맨처음 신기해서 쓰다가 명현현상때문에
쪼금 많이 힘들었지만..
방학 기간이라서 괜찮았어요 ^_^
개학을 할때는 여드름이 다 없어졌거든요 ( ㅎㅎ )
아직 코옆에 아주 쬐금 붉게 있는데
뭐 그거는 봐줄만 해요 >_<
여드름이 없어도.. 소바비누 쓴답니다
※ 제일 쓰기 좋은 기간은 방학 기간인것 같아요!
P.S
저는 여드름이 나서 사람 눈을 쳐다못봤었는데
여드름이 없어진 지금도 사람 눈을 못봅니다..
역시.. 여드름은 안나는게 최고인것같아요 ㅠ_ㅠ
사람 얼굴 안쳐다보는게 습관이 되버려서..
아 참
그리고 제 얼굴에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데
아직 16살도 안됬거든요..
애들은 기름이 없는데
지성피부+여드름피부라
정말 고생하고 있어요...
H E L P M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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