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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를 망치는 요소들
작성자 소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11-2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199
 

<수면에 대하여>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다. 잠을 설치면 다음날 피부는 거칠고 화장도 잘 받지를 않는다.

우리몸은 자율신경에 의하여 조화를 이루고 생활한다.

낮에는 교감신경의 작용이 활발하고 밤에는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활발하다.

이중 부교감신경은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혈액의 흐름을 왕성하게 하여 각세포에 크게 영향을 준다.

시간대로는 대체로 밤 10시에서 새벽까지이며 이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의 세포가 제대로 대사를 못하게 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피부 뿐만 아니라 체내의 모든 세포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햇볕에 대하여>


태양 광선에는 자외선이 포함되어있다.

자외선은 3월부터 증가하여 5월이나 6월에 최고점에 도달하며 10월까지 이어진다.

낮 12시 정도에 가장 높은 자외선이 내리쬔다.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많으면 자외선이 더많이 흡수한다.  따라서 피부가 검으면 자외선의 흡수도 그만큼 늘어난다.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처지게 하며 거칠게 한다. (자외선이 세포에 닿으면 산소는 활성산소로 변화가 일어나고 이 활성산소가 유해물질을 만들어 낸다.)

자외선은 진피를 파괴 시키기도 하며 이렇게 진피가 파괴되어 생긴 주름과 기미는 치료가 상당히 어렵다.


<스트레스에 대하여>


스트레스가 쌓이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이로인하여 피부의 상태가 나빠지게 된다.또한 자율신경의 발란스가 깨지게 되고 이로 인하여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게 된다.

피지의 증가는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생기며 기미나 주름살이 늘어나기도 한다.

위장을 비롯한 장기의 기능이 약해지고 간의 해독작용도 상대적으로 나빠지므로 신체 균형이 깨지기 쉽다.

자연히 피부는 좋지 않게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생활하면 좋지만 현대의 생활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므로 스트레스를 그때 그때 풀어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변비에 대하여>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변비로 고통을 받고 있다.

외부로부터 음식물이 들어와 필요한 성분들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인 변은 일정한 사이클로 체외로 내보내지만 어떠한 이유로 배설에 지장을 받을 경우 이 찌꺼기는 장내에 오래 머물게 되고 오래 머무는 동안에 화학적 작용에 의해 인체에 좋지 않은 물질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발생한 유독물질이 피부를 거칠게 하거나 기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배변의 습관으로 변비를 예방한다.


(물과 피부)


우리의 신체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70%로, 조금 줄어든다고 해도 인체에 아무 영향이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1~2%만 손실되어도 인체는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 우리 몸에 필요한 물의 양은 기온, 습도, 체질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성인의 경우 2.5리터 정도가 필요하다. 이 중에서 음식물에 의한 흡수는 1~2 리터 정도이고 나머지는 음료수로 보충된다. 물은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회에 걸쳐 공복에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끓이지 않은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마시면 위벽에 끼어 있던 노폐물을 씻어주어 위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물은 다이어트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식사전에 한두 컵의 물을 마시면 포만감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 데도 좋지만 좀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물은 체내에서 지방을 분해시키는 대사과정에 필요한 물질이므로 배설기관에 누적된 독과 무기질을 걸러내는 등 신체의 기능을 좋게 한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도 물은 필수적이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체내의 수분이 줄어들게 된다. 20대가 지날수록 피부의 습도를 유지해 주는 땀샘과 기름샘의 기능이 저하되고 피부의 표피층도 얇아져서 피부가 습기를 유지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따라서 매일 충분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지 않으면, 인체는 필요한 수분을 피부세포를 비롯한 체내의 세포들로부터 뽑아가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노화하게 된다. 정상적인 피부의 각질층에는 보통 10% 이상의 수분이 함유되어 탄력성과 유연성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노화, 호르몬 분비 등의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10% 이하의 수분을 가진 건성피부가 되기 쉽다. 충분하고 꾸준하게 수분을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피부와 신체를 유지하고 다이어트의 효과까지 얻게 된다.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에 물과 친해지자. 촉촉하고 활기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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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계은 2012-01-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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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물 마시기 생활속에서 습관적으로 달고살면 진짜 효과봐요!
  • 김형준 2010-12-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와 .. 난 피부 망치는건 다 하고 잇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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