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치 비누를 샀어요 ㅎㅎ
작년에 아는 친척집에 놀러가서 2주동안 소바솝 비누를 써보고 여드름이 잔뜩 있단 제 얼굴에 변화를 느끼고 비누에 대해 물어물어 소바솝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외국에 계신 분이 셨는데도 한국들어올때마다 소바솝에서 주문해서 들고 나가셨던 모양이더라구요..
어디 놀러가셔도 절대 다른건 쓰지 않으시고 소바솝비누를 챙기셨던 분이셨는데..
그분도 피부가 예민했는데... 소비솝 비누를 쓰고 트러블도 생기지 않는다하여 추천받게 되었어요..
사실 제가 뜯지 않은 비누에 붙여진 소비솝 스티커를 찍어서 왔죠^^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1년정도 써 본 결과..
드디어 지긋지긋한 여드름과의 싸움에서 제가 승리를 했네요^^
비누가 순하고 좋아서..
이번에도 1년치 몽땅 주문을 했습니다.
제 주문건으로 이런저런 사연이 많았지만
고생하셨을 사장님께 감사할 뿐이예요..^^
덕분에 더 풍족하고 제 피부와 가족들의 피부가 1년동안 이뻐질 준비를 할 수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소바솝 사장님 제 주문건으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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