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꼼꼼한 세안
성인 여드름도 피지선에 의한 것이므로 청결이 우선이다.
세안 시 너무 자극을 주지 않고 미지근한 물에서 차가운 물 순으로 패팅 하듯이 세안을 한다.
2.음주나 흡연
음주와 흡연처럼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일은 없다.
알코올의 과도한 섭취는 피부 면연력을 저하시키고 담배의 니코틴, 타르 등의 유해 성분 또한
모세혈관에 흡수되어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 시킨다. 이런 스트레스들이 몸에 쌓일 수록
병에 대한 저항력과 몸의 재생력이 약해져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생긴다.
3.화장품을 신중하게 선택
민감성 화장품을 선택하고 알코올의 성분이 너무 많으면 피부를 더욱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무알콜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알코올 함량이 낮은 제품을 사용하시고 유분 함량이 높은
화장품 또한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악화 시킨다.
피부가 민감해져 있기 때문에 피부에 무리를 덜 줄 수 있도록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피부 부담을 최소화 한다
4.균형 있는 식사
식생활을 규칙적이고 잘 씹어서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우선.
저녁 때는 되도록 위의 부담이 적도록 적게 먹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다.
특히 식사 중에 물을 자주 마시면 위에 상당한 부담이 되기 때문에 물은 식사 후에 마신다.
초콜릿, 버터, 땅콩, 치즈, 튀김, 인스턴트 등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보다는 과일, 야채, 생선
등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고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몸의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것이 좋다.
5.무조건 적으로 짜지 않는다.
여드름을 잘못 짜게 되면 그 주변의 실핏줄이 터지게 되고 그것이 검게 변하고 재생이 되지 않으면
피부가 칙칙하게 되는 것이다. 여드름을 짜려면 청결을 유지한 상태에서 만져도 아프지 않는
여드름만을 골라서 짜야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다.
6.여드름 부위를 머리카락 또는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피부에 손이나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묻게 되면 상태가 악화되고 저항력도
떨어지게 된다. 가능하면 여드름 부위를 손으로 만지지 말고 손을 자주 씻고 머리 스타일도
얼굴을 가리거나 늘어 뜨리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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