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지금까지 소바비누만 2년째 써왔습니다.
정말 피부가 좋아질까 하는 기대감으로 사용 시작한지 벌써 2년이나 흘렀네요~
오래 사용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중엔 그냥 피부에 별 신경안쓰고
이래저래 비누 쓰다보면 1,2년이 훌쩍 지나가 있고,
정신차려보면 피부가 좋아져있습니다..ㅎㅎ
소바비누 쓰기전엔 매일 듣는소리가
얼굴에 뭐가 그렇게 났냐... 잠 못잤냐.. 클렌징 깨끗이 하긴하냐....
나도 내 스스로 피부 안좋은거 아는데 주변 사람들이 저런 소리하면 더 슬프죠 ㅠㅠ
하지만 지금은 어딜가나 피부 좋단소리 듣습니다~
제 남자친구도 제 2년전 사진의 피부보더니 식겁하더라구요;;ㅎㅎ 챙피했습니다.;;;;;;;;;;;;;
지금은 뭐 소바비누가 저에겐 당연한게 되어버려서 ㅎㅎ
좋다 좋다 얘기하는거 자체가 새삼스러워진듯...ㅎ
저도 물론 하루이틀만에 조아진건 아니지만~ 정말 그냥 믿고 쓰다보면 어느샌가 조아져있습니다.
오히려 현재는 피부에 온 신경이 쏠리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그런거 전혀없습니다~
그냥 이 좋은 피부가 당연한게 되어버린듯;;ㅎㅎ
그냥................ 한번 써보시란 말밖엔 할말이 없네요 ^^;;
처음 사진은 2년전사진, 두번째사진은 지금사진입니다~
그나마 비교할수 있는 사진이 이것들 밖에 없어서^^;
이거라도 참고가 되실까해서 올려봅니다~
정말 후회안하실껄요~ 전 그냥 앞으로도 무조건 소바비누입니다 쭈욱...ㅎㅎ
정말 예쁘세요^^ 뿌듯하고 든든하고... 정말 감사해요^^
혜린님께서 오랫동안 건강한 피부를 가꾸실 수 있도록 제품 하나 하나에 온 정성을 다할게요.
그리고 도움을 필요로 하시면 혜린님의 피부건강지키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게요^^
소중한 후기(포토) 감사 드리구요, 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