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부관리를 위해 꼭 지켜야 될 사항
1.워터 미스트 뿌리지 마라
흔히 사용하는 워터미스트는 피부 속까지 충분히 수분을 전달하지 못한다.
오히려 뿌려진 수분이 날아가면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한다.
피부가 당길 때는 수분 로션을 손바닥에 소량 덜어 비빈 다음 얼굴을 감싸듯이 가볍게
바르는 것이 더 낫다.
2.자외선 차단 지수가 지나치게 높은 것은 삼가라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 바르면 일정 시간 햇빛에 안전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지수는 자외선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일 뿐이므로 지수에 관계없이
최소 2~3시간마다 덧발라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공인기관에서 SPF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양은 일반인이 평소 바르는 양보다 많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는
표기된 SPF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낮게 나타날 수 있다.
평소에는 SPF15~25면 충분하고, 여름철에는 SPF30정도에 PA++이상의 제품이 적당하다.
3.남은 페이스크림 몸에 바르지 마라
유통기한 지난 로션이나 크림을 몸에 발라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겉보기엔 멀쩡하더라도 성분이 변질된 경우도 있고, 몸의 피부도 얼굴 만큼이나 민감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4.건조한 피부는 스팀을 오래 쐬지 마라
피부가 건조하다고 세면대에 뜨거운 물을 받아 놓고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대거나 스팀기의 스팀을
장시간 쏘이는 것은 금물! 오랜 시간 스팀에 노출 되면 피부의 천연 피지막이 녹아 버릴 수 있다.
건성 피부는 5분 정도, 지성 피부인 경우에는 10분 정도 스팀을 쐬는 것이 적당하다.
5.얼굴에 팩 붙인 채 돌아다니지 마라
얼굴에 팩을 한 채로 다른 일을 할 경우 팩의 무게 때문에 피부가 처질 수 있다.
팩 시간은 20분을 넘기지 말고 편하게 누워 마음의 안정을 취한다.
6.에센스와 크림을 섞어서 마사지하지 마라
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마사지한다고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크림 제형에 의해 오히려 에센스 유효 성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가 있다.
에센스를 먼저 발라 흡수시킨 후 크림으로 마사지해야 각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7.화장수를 톡톡 두드려 바르지 마라
젤 타입 보습 토너가 아니라면 일반 워터 타입 화장수를 손바닥에 덜어 피부에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화장수는 클렌징의 마무리이므로 화장솜에 적셔서 닦아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제거된다.
이제는 그러면안되겠어요ㅠ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정보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