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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젊음의 묘약'? 와인의 놀라운 효과
작성자 소바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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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41
 
[파이미디어 2006.05.24 15:12:03]



와인이 피부주름을 개선하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은 23일 방송에서 와인에 들어있는 성분을 분석해 그 진면목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방송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와인이 대중화된 것은 와인이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부터다. 그럼 와인의 항산화 효과는 어느정도 일까.

제작진은 40대에서 60대까지 성인남녀 7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봤다. 참가자들은 각각 두잔씩 와인을 마시고 노화의 주범이 되는 활성산소의 수치를 마시기 전후와 비교해 봤다.

1시간 후, 혈액검사 결과 실험 참가자 7명중 6명이 와인을 마신 후 활성산소 수치가 감소했다. 이는 와인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 등의 항산화제들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했기 때문. 특히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스베라트롤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간접적인 방법으로 항산화 유전자를 자극하고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막아준다는 것이다.

방송은 또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피부노화의 또 다른 주범인 자외선 역시 효과적으로 막아낸다’고 전했다.

제작진의 주도로 실험팀은 실험용 쥐에 레스베라트롤을 먹인 뒤 자외선을 쪼인 그룹과 이를 먹이지 않고 자외선을 쪼인 그룹 그리고 전혀 자외선을 쪼이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피부노화의 정도를 측정해 봤다.

실험결과,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은 쥐들의 피부는 매끈한 반면 자외선에 노출된 쥐들의 피부는 주름으로 덮여있었는데 이에 비해 레스베라트롤을 먹인 쥐들의 피부는 역시 주름이 있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덜했다. 레스베라트롤이 자외선에 의해 생기는 피부주름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다는 결과였다.

이에 대해 태평양기술연구원의 이상준 연구원은 “레스베라트롤을 먹인 쥐가 먹이지 않은 쥐보다 주름생성이 약 40% 억제됐다”며 “조직검사에서도 레스베라트롤을 먹인 쥐에게서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와인이 `젊음의 묘약`이 되는 셈이다.

방송은 끝으로 “레스베라트롤이 요즘 증가하고 있는 피부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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