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_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선명한 초록색이 보기에도 비타민이 가득할 것만 같은 브로콜리는 비타민의 대명사
레몬보다도 2배나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덕분에 피로회복은 물론,
몸에 활력을 주어 봄철 춘곤증을 이겨내는 데 그만. 또한 비타민A도 다량 함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완전히 익히기보다 살짝 익혀 먹는 편이 좋다.
키위_ 면역체계 강화에 효과
비타민C뿐 아니라 비타민E와 폴리페놀 등 항암효과를 지닌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대만에서 한창 사스가 유행할 때 그 예방법 중 하나로 키위 섭취를 권장했을 정도로
면역체계 강화 효과가 뛰어나다. 키위를 갈아 3:1의 비율로 두유와 섞어 식사 전후로 마시거나,
샐러드로 식탁에 올리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모과_ 감기뿐 아니라 소화계 강화에도 도움
가래을 없애고 기침을 약하게 하는 등 만성기관지염이나 인후염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소화계를 튼튼하게 하는 데도 도움이 돼 구역질이 나거나 자주 체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차로 만들어 두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데, 모과 1~ 2개를 얇게 저며 물을 붓고 끓이다가
설탕 200g 정도를 넣어 졸인다. 소독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뜨거운 물을 부어 수시로 마시도록 한다
녹차_ 미네랄 성분 풍부
녹차에는 감기를 예방하는 비타민C뿐 아니라 미네랄 성분도 풍부해 면역기능 강화는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 카테킨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세포나 신체기관의
산화를 억제, 암과 성인병 및 노화방지에도 관여한다는 사실. 몸이 나른하며 기운이 없을 때
한 잔씩 마시면 몸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단, 저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강하 작용에 의해
어지럽거나 메스꺼운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하루 한 잔 이상은 마시지 않도록 한다.
오미자_ 기관지 질환에 효능
오미자는 이미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차로 끓여 물대신 마실 정도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음식이다. 단백질화 칼슘, 인, 철, 비타민B1이 풍부해 면연력을 증진, 감기예방에 좋고,
특히 기침이나 가래, 만성 기관지염, 인후염과 같은 기관지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차로 끓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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