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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튼살예방법과 커버
작성자 소바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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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87

 중학교 때까지 1번을 맡아 놓고 하던, 작은 키 때문에 주목받지 못하던 그녀. 그런데 정말 거짓말 같이

쭉쭉빵빵 늘씬한 키다리 미녀가 되어 있었다. 한켠에 남 잘 되는 꼴 못 보는 몇몇은 “쟤 다리에 쇠심

박았다며?”라고 쑥덕거리지만 그거야 다 악어다리 만한 자기 다리에 쇠심 못 박은 게 한이 돼서 하는

소리고. 동창들 모두 선망의 눈길을 감추지 못하고, 그녀의 성장을 부러워하는 건 당연한 일.

 

 

그러나 자타공인 롱다리 미녀에게도 고민이 있으니, 다름 아닌 튼살. 키가 커 나갈 땐 쑥쑥 자라는

재미에 미처 신경 쓰지 못했는데, 성인이 되어 예쁜 옷도 입고 미용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언뜻 언뜻

보이는 튼살이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쫙 빠진 긴 다리를 자랑하지도 못하고 긴치마로 여름을 나야 하는 그녀.

아, 그 유모 가수가 군대가기보다 어렵다던 ‘키 크기’도 성공한 그녀를 또 다시 수렁으로 빠뜨리는

‘튼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여성에 대한 아름다움의 기준도 점차

달라져가고 있다. 얼굴만 예쁜 미인이 주름잡던 시대는 이제 간 것이다.

 

 

요즘은 그야말로 시대에 걸맞는 개성과 감각을 지닌 여성이야말로 매력만점의 미인으로 평가된다.

21세기 미의 기준은 특히 몸매 거기에서도 다리 모양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경향이다.

요즘은 길거리를 지나다가 ‘Leg Care Shop(발, 다리 관리실)’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곳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다리를 ‘특별히’ 관리하는 일이 점점 대중화되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다리가 미의 척도가 되는 시대, 다리에 보기 흉한 ‘튼살’이 있는 여성의 경우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다리의 튼살로 인해 미니스커트 입어보지 못하는 젊은 여성들, 그리고 배의 튼살이나

대퇴부 튼살 대문에 수영장 가기를 한사코 꺼리는 주부들. 사춘기 시절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인해

배와 가슴, 팔, 다리에 다발성으로 튼살이 생긴 여성들. 모두 우리의 친구 ‘그녀’인 것이다.

 

 

튼살은 갑자기 살이 쪄서 살이 피부 밖으로 비집고 나온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의학적으로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피부 진피층(안팎 두 겹으로 된 피부의 안쪽)의 콜라겐이 변성된

것이다. 피부의 결합조직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 즉, 콜라겐과 함께 피부 세포의 탄력 조직을 형성하는

단백질은 엘라스틴인데, 피부가 갑자기 팽창하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찢어지면서 살이 트는 것이다.

 

 

‘팽창선조’라고 하는 피부질환의 하나인 튼살을 자세히 살펴보면 살이 약간 움푹 들어간 상태로 선이 죽죽

그어진 것 같은 모양을 보이는데 맨 처음에는 붉은 빛을 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흰색으로 바뀌고

표면도 맨질맨질해 진다. 임신, 갑작스런 체중 증가나 체중 감소, 갑작스럽게 키가 크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적인 원인은 이러한 생리적, 혹은 외부적 요인 때문에 체내에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되는 것이다.

 

 

외부적 요인의 대표적인 예로는 피부의 탄력섬유를 빠져나가게 하는 결핵,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를 남용했을 때 등을 들 수 있다.

즉, 갑자기 체내에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되면 진피 내의 콜라겐 섬유가 예민하게 반응하여 파괴되는데 

이것이 바로 튼살이 생기는 직접적인 원인이며, 그 외에 피부가 늘어나는 자체도 2차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살이 찔 때 피부가 팽창되는 것을 그 밑에 있는 진피가 따라가지 못해 살이 트는 것은 아니다. 이 튼살 부위를 일부 떼어내서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보면 피부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 섬유는 현저히 감소되어 있고 탄력섬유도 변형되어 있으며 피부 표피층은 얇아져 있다. 이렇게 한 번 생긴 튼살 자국은 완전하게 없애기 어려우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다.

 

 

터지기 전에 잡자! 튼살 예방법


■튼살 예방 케어

1. 전문 스크럽 제품이나 딥클렌징 효과가 있는 스크럽제로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을 꼼꼼하게 제거한다.
2. 보디 오일을 이용해 마사지하면서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고 유연성을 강화한다.
3.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팀타월을 해주거나 오일을 바른 뒤 랩을 감아둔다.
4. 보이는 부분에 살이 튼 경우는 컨실러나 펜슬 타입의 스틱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듯 펴 주면 감쪽같이 커버할 수 있다.

 

 

■ 튼살 예방을 위한 마사지

1. 튼살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갑자기 키가 크는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살이 찌는 임산부의 경우 미리 튼살 방지 크림을 골고루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2. 튼살 크림을 바른 다음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바깥쪽을 향해 여러 번 문지른다.

3. 아랫배는 손가락으로 꼬집듯이 살을 잡았다가 탁 놓는 것을 반복한다.
4. 허벅지와 종아리는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위쪽을 향해 올라온다.
5. 허벅지는 양손바닥을 번갈아 가면서 아래에서 위로 힘있게 쓸어 올려준다.
6. 다리가 부으면 주무르면서 마사지를 해주거나 몸보다 높은 곳에 올려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 생활 속의 튼살 예방법

·체중 조절에 신경을 쓴다
튼살이 생기는 데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갑작스런 체중 증가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임신 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가는 동안에는 체중이 갑자기 불기 쉬워서 튼살이 많이 생기게 된다.

 

무조건 잘 먹어야 하는 임신부라도 적절한 식사량으로 체중을 조절하도록 하자. 임신 기간 동안의

체중 증가량은 9∼15kg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도 공부하는 틈틈이

몸을 움직여 갑작스런 체중증가에 대비해야 한다.

 

 

 

·꼭 끼는 속옷은 피한다.


살이 찐다고 몸에 꼭 끼는 속옷으로 결점을 보완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도 튼살을 만드는 주범

중의 하나이다. 몸에 꼭 끼는 속옷은 피부 세포에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하여 살이 붓게 만들고, 이것은 피부의 표면적을 넓혀 ‘살트임’의 요인이 된다. 몸을 조이지

않으면서 적절히 받쳐주고 통풍이 잘 되는 속옷으로 몸을 편안히 해 주어야한다.

 

 

 

·마사지를 생활화한다


피부는 언제나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피부는 살트임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샤워를 한 다음 물기를 가볍게 닦아내고 수분이 함유된 로션이나 오일을 듬뿍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찬물은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정맥이 확장되는 것을 예방하여 피부에

탄력을 준다.

 

 

 

 샤워 후엔 마사지를 해준다.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피부가 받는 장력을 분산시켜 튼살이 생기는 원인을 줄여준다.

거칠고 살이 트기 쉬운 부위를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해보자. 근육이 뭉친 부위의 피부는 가볍게 꼬집듯

자극하는 것도 좋다. 특히 배 부위는 살트임은 물론 처지기도 쉬운 부위이므로 마사지를 철저하게 해준다.

튼살 예방 크림이나 보습제, 오일 등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튼살 예방 제품을 이용한다

 

마사지할 때 튼살 예방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단, 아로마 오일이나 이런 성분이 함유된

크림 등은 배에 직접 바르지 않도록 한다. 피하 지방을 연소시키는 성분이 포함된 슬리밍 제품도

마찬가지다.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 또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튼살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튼살이 완전히 예방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런 제품들의

효과는 아직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입증되지 않았다고 한다. 튼살 전용 제품은 튼살이 생기는 것을

완전히 막아준다기보다는 튼살이 생겨나는 속도를 지연시켜 주는 기능을 할 뿐이다.

 

 

 

치료시기를 제대로 잡아라


그러나 위에서 말한 방법은 어디까지나 예방법일 뿐이다. 이미 살이 튼 상태라면 즉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튼살의 치료는 붉은 색깔을 띠는 초기에 치료해야 약물

요법만으로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미 튼살 부위가 흰색을 띌 때는 약물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김성완 피부과의 김성완 원장은 그 동안 치료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었으나 튼살이 있는 사람에게

레이저로 다른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우연하게도 튼살이 호전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최근 이를 확인한 미국의 한 의사에 의해 치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었다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미국 레이저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논문들에 따르면 광열화학 레이저 요법으로 튼살을 치료한 결과 많은

환자에게서 튼살 부위가 호전되었음이 확인되어 의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노출의 적이 되는 튼살이

이제는 더 이상 고민의 대상이 아닌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피부가 심하게 튼 경우라면 2∼3개월

정도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튼살이 생기기 전에 미리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초기에

확실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버 방법^^

※컨실러, 투명 파우더로 튼살 커버하기 보기 싫은 튼살이나 몸의 상처 커버는 컨실러와 투명 파우더만

있으면 해결된다. 종아리 튼살의 경우 브론저를 사용해 커버해도 좋지만 피부가 하얗다면 피부와 컬러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 이럴 땐 브러시에 컨실러를 소량 묻혀 해당 부위에 두들기듯 덧발라주고

그 위에 투명 파우더를 살짝 발라주면 흉터를 감쪽같이 커버할 수 있다

 


※보이는 부분에 살이 튼 경우 컨실러나 펜슬타입의 스틱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기듯

펴주면 상당부분 커버될 수 있다.

 

 

              

 

                                                                 ㅡ 네이버... 펌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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